2024년 첫만남이용권 모든 아동 200만원 지원

올해부터 정부에서는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이 매우 상당하다는 인식하에, 사회적 차원에서 부모들에게 책임을 부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부의 정책을 따라,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내용2022년2023년
종료일아동 출생일(주민
등록일)로부터 1년
아동 출생일(주민
등록일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
아동수당 보호자
요건 준용
친권자
부모 등 아동에게 친권을 행사
하는 자
이 때, 母의 국민행복카드로
신청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父가 신규 국민행복카드 발급・
이용권 신청을 하는 경우, 母와
합의 여부를 유선 등을 통해
확인
친권자
부모 등 아동에게 친권을 행사
하는 자
<폐지>
대리인도 신청가능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에 의해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로
신청가능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하나의
서식으로 양육수당, 아동수당,
지자체 출산지원금 등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가능)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에 의해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로
신청가능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하나의
서식으로 양육수당, 아동수당,
지자체 출산지원금 등 출산
지원서비스를 한번에 신청
<폐지>
’22년 출생자
안내사항으로
’23년 불필요
신청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사용
기간(아동출생일로부터 1년)을
고려하여 사용종료일 이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

이용권 지급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결정이 이루어지고,

신규로 국민행복카드발급을 받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용
종료일 이전에 여유있게 신청
하여야 한다는 점 홍보

** 2022년 1월∼3월 생의 경우
방문신청은 ’22년 1월 3일부터,
신청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사용
기간(아동출생일로부터 1년)을
고려하여 사용종료일 이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

이용권 지급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결정이 이루어지고,

신규로 국민행복카드발급을 받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용
종료일 이전에 여유있게 신청
하여야 한다는 점 홍보

<폐지>
바우처 잔액관리는
카드사에서 확인
바우처 이용기간 및 소멸시기
(소멸시기) 사용기간 종료일의
익일부터 바우처가 소멸되므로
이용기간 경과시 사용 불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

(http://www.socialservice.
or.kr.444/
) 및 전담금융기관
에서 자신의 지원금(포인트)잔
액 및 사용내역 등 확인 가능
바우처 이용기간 및 소멸시기
(소멸시기) 사용기간 종료일의
익일부터 바우처가 소멸되므로
이용기간 경과시 사용 불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

(http://www.socialservice.
or.kr.444/
)에서 바우처 생성
내역 확인 가능

(생성일로부터 3~5일 이후)하며, 본인의 지원금

(포인트)잔액 및 사용내역은 전담
금융기관에서 확인 가능
부분취소 가능사항
안내
결제수단 및 방식

바우처 구매내역에 대한 취소가
필요한 경우 해당 바우처 결제
건 구매내역을 모두 결제 취소
하여야 함(일부・부분취소는 불가)

예시) 11.1. 첫만남이용권으로
항공권 70만원을 구매 후 취소
하는 경우 위약금 10만원을
제외한 60만원 구매 취소는
불가, 70만원 취소 후 위약금
별도 결제 필요
결제수단 및 방식

바우처 구매내역에 대한 취소가
필요한 경우 전체 구매건 중
일부・부분 취소 가능

취소일 기준 3~5일 이후(공
휴일 제외)
바우처 자동 복원

(단, 22.8.24 이후 결제 취소
분에 한하여 자동 복원)

다만, 사용종료일 이후 취소는 불가

이 바우처는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은 제외되어 부모들이 아동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2022년 이후 출산 시 첫만남이용권

서울시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신청접수 받으며, 출생아동 보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생아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으로 대상이 되며, 바우처 지급은 4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기존의 ‘출생축하용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2018년부터 지원되던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보다 더 많은 혜택을 가지고 있으며 이 바우처는 포인트 형태로 국민행복카드에 지급되며, 각 카드사의 카드 혜택은 천차만별입니다.

2024년 첫만남이용권 모든 아동 200만원 지원 2

이 정책은 국·시·구비 매칭으로 추진되어 전체 예산의 55.7%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반반씩 분담하고, 나머지 44.3%는 국비로 지원됩니다. 바우처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부터 1년이며, 신청은 출생 후 30일 이내에 결정되어야 합니다.

다만, 2022년 1~3월생의 사용기간은 예외적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2022년 1월 1일 이전 출생가정은 기존 ‘출생축하용품’을 지원받게 되며, 이는 오는 3월 31일 종료될 예정입니다.

혜택 구분혜택 내용카드사
할인 혜택 (일반)쇼핑, 배달앱, 구독, 육아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혜택 제공신한카드 (쇼핑, 배달앱, 육아), 삼성카드 (보육, 쇼핑)
해외 이용 혜택해외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삼성카드
교육 분야 혜택교육, 쇼핑, 자동납부, 단체보험 등에서 할인 혜택 제공KB국민카드 (교육)
헬스 및 레저 혜택헬스, 쇼핑, 육아,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 제공롯데카드 (헬스, 쇼핑)
문화 및 레저 혜택문화, 레저, 교통, 소비 등에서 할인 혜택 제공BC카드 (문화, 레저)
카드별 첫만남이용권 혜택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김선순은 “첫만남이용권 정책이 출산가정의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이 되는 모든 시민들이 누락없이 촘촘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년 첫만남이용권 모든 아동 200만원 지원 1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BC카드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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