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예금자보호법 – 5천만원 타지점별 보상한도

예금을 예치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저율과세(세금우대) 혜택을 받기 위함으로서 최근 금리에 따른 뱅크런 이슈가 발생하면서 과연 신협 예금자보호법으로 타지점의 예치한 금액도 보상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협 예금자보호법 한도 5천만원

신협의 경우 제2금융권인 신용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은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예금보호를 제공하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예금자 보호제도는 금융 공사에서 은행이 파산하면 그 대신에 예금을 보장해주는 방식입니다. 신협의 경우에도 예금자 보호 제도가 신용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질문	답변
신협은 예금자보호를 하지 않는다?	신협은 고객들의 예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금자보호기금은 신협중앙회 및 신협의 사업과는 별도로 분리 운영되는 기금으로, 고객 예금의 보호 및 신협의 재무 건전성 향상을 위해 사용됩니다. 신협은 모든 예금 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5천만 원을 한도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고객 예금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또 있다?	신협은 신협중앙회에 상환준비금으로 6조 1척억 원을 예치하고 있으며, 지불준비금으로 현금 또는 예금자보호법 및 예금보험에 의한 예치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요 시 정부, 한국은행법에 따른 한국은행,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안전장치를 통해 신협은 고객 예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상호금융권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신협은 전국 883개의 개별 독립법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신협들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신협은 건전하게 운영되고 조합원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산 규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협은 포용금융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협은 안전한가요?	신협은 예금자보호제도를 통해 고객 예금을 신중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예금자보호기금은 모든 예금 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5천만 원을 한도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협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예금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협에 맡긴 예적금은 어떻게 취급되고 있나요?	신협은 은행과 유사한 수준의 금융감독원 감사 통제를 받고 있으며, 신협 법을 준수하여 예적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예적금은 신협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운용되고 있습니다. 고객은 신협에 맡긴 예적금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신용 협동조합중앙회는 조합원 또는 신용협동종합중앙회의 다른 회계에서 예탁금 등을 조합원 등에게 지급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조합원의 청구에 따라 5천만원의 보장 한도까지 변제합니다.

이는 조합원의 청구에 따라 변제되는 점이 중요합니다.

조합원은 변제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이 권리는 지급의 개시일로부터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다만, 청구, 압류, 가압류, 가처분으로 인해 시효 중단의 효력이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신협 온라인가입 세금우대 혜택

또한, 신협은 온라인 가입을 통해 세금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주지에서 신협 조합원으로 가입하더라도 타 지역에 있는 높은 금리를 가진 지점에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여전히 저율과세(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협의 금리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신협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6일 기준으로 온라인 및 방문 가입 가능한 정기예금의 금리는 최고 5.0%에서 4.9%까지입니다. 또한, 온라인 전용 가입 조건으로 제공되는 정기적금의 금리는 5.5%에서 5.1%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신협 예금자보호법은 고객의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정부가 예금액을 보장해주는 법률입니다. 이를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로부터 보험료를 받아 기금을 마련한 후, 해당 금융사가 파산 등의 이유로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에 대신 예금을 보장합니다.

최대 5천만원 한도 이자 300만원 계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고객에게 대신 예금을 지급하는 기준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으로 5천만원까지입니다. 이때 5천만원은 예치한 금융사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 금융사에 2천만원짜리 예금을 3개 가지고 있다면, 해당 금융사가 파산하더라도 6천만원을 돌려받는 것이 아니라 5천만원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신협 예금자보호법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의 한도로 적용되므로, 예금에 붙은 이자가 5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하는 금액은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5천만원을 예치하고 이자로 300만원이 발생한 경우, 금융사가 파산하여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돈을 지급해도 5천만원 한도에 의해 이자 300만원은 받지 못하고 5천만원만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협 예금자보호법은 조합원의 청구에 따라 5천만원까지 변제되는 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금 보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신협의 온라인 가입과 저율과세(세금우대) 혜택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예금을 운용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참고 : 새마을금고 뱅크런(BANKRUN) – 예금자 안전 위한 보호제도

새마을금고 예금자 보호법 – 중도해지 예금 적금 비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