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조건 및 기준 신청방법 – 2024년

2024년, 주택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정책대출 상품 중 하나로 기대되는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이 내년 1월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택시장에서의 큰 관심을 끌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 대출은 현행 정부 정책 중 최고 조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에 새롭게 출시하는 신생아 특례재출의 배경과 조건, 누가 받을 수 있는지, 대출 신청 방법, 주의사항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신생아 특례대출 정리

항목조건
대출 대상 주택 범위9억 이하
최대 대출액5억 이하
대출 금리연 1.6~3.3% (최장 15년 특례금리 적용 가능)
소득 요건1억3,000만 원 이하
특별 혜택출생 시 금리 감소 및 특례기간 연장
특례금리 적용 기간최장 15년 (아이 2명 출생 시)
대출 대상자 조건2023년 1월 이후 출산한 무주택 가구

2024년 신생아 출산대출은 최대 5억 원까지의 대출을 연 1.6~3.3%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례금리는 최장 15년까지 유지됩니다. 대출 대상자는 2023년 1월 이후 출산한 무주택 가구로 제한됩니다.

1. 신생아 특례대출 배경 – 저출산 대책의 한 부분으로 등장

2024년 1월 신생아 특례대출 부동산 구입 시 1 대출금리

신생아 특례대출은 국토부가 2023년 8월 29일에 발표한 저출산 대책 중 하나입니다.

항목디딤돌대출뉴홈특례보금자리론신생아 특례대출
대출 대상 주택 범위5억 이하상이9억 이하9억 이하
최대 대출액상이5억 이하5억 이하5억 이하
대출 금리연 2.45~3.55%1.9~3%연 4%대연 1.6~3.3%
소득 요건6,000만 원 이하상이상이1억3,000만 원 이하
특별 혜택없음당첨자에만 제공조기 중단 시점까지 유지출생 시 금리 감소 및 특례기간 연장
특례금리 적용 기간없음4년간4, 5년최장 15년 (아이 2명 출생 시)

결혼을 미루는 젊은 세대와 아이를 낳기를 꺼리는 상황을 고려하여, 이 대출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집 구입과 전세자금 지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정부의 의도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이 상품이 얼마나 유리한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 최고의 조건으로 평가되는 이유

디딤돌 뉴홈 특례보금자리론 신생아 특례대출 비교

신생아 특례대출은 거의 최고 조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른 정책대출 상품과 비교하여 금리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하며, 주택자금·전세자금 대출을 모두 지원합니다. 디딤돌대출, 특례보금자리론, 그리고 공공주택 ‘뉴홈’과 비교해도 뛰어난 조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5년간 고정되며, 아이를 낳을 경우 금리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져 최장 15년 동안 특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3. 출산 여부를 기준 누가 받는가?

대출 대상자 조건디딤돌대출뉴홈특례보금자리론신생아 특례대출
결혼 여부무관무관무관무관
미혼 상태 가능 여부불가불가불가가능
출산 기간 조건2년 이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상이2022년 12월 이후 출산 무주택 가구2023년 1월 이후 출산 무주택 가구

이 대출은 모든 이에게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이를 낳아야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혼인 여부는 고려되지 않으며, 미혼이라도 아이를 낳으면 이용 가능합니다. 단, 대출 대상자는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여야 합니다.

4.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방법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은 기존 디딤돌대출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정부는 시중은행에 이 대출을 위탁하므로, 해당 은행을 방문하여 기존 대출과 동일한 절차로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은행에서는 소득과 출산 여부 등을 심사하여 대출 승인 여부를 결정하며 부동산 주택 구입자금을 대출받을 때는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분양 아파트일 경우 건설사가 마지막 잔금대출 시에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갭투자는 안 돼”정부의 강력한 제재

조건이 우수하다 보니 이를 악용하는 갭투자를 막기 위해 정부는 강력한 제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대출을 받은 주택에 대해 실거주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기면 대출금을 전부 상환해야 합니다. 또한, 추가 주택 구입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대출 상환을 강제화합니다. 정부는 정책을 악용하는 일이 없도록 강력한 제재를 시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6. 분양권 소유자도 가능? 기금 대출 규칙 따를 듯

신생아 특례대출은 기금 대출의 틀을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기금 대출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일부 예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분양권·입주권을 보유한 경우에는 주택 보유자로 인정되기도 합니다. 현재의 기금 전세대출은 분양권 보유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신생아 특례 전세대출도 유사한 기준을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7. 한시 시행? 국회 예산안 통과 기다리는 중

현재까지 세부 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이유는 국회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약 12조 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켜 신생아 특례대출을 운용할 계획이며, 국회 상황에 따라 예산안이 통과되면 즉시 시행할 예정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과 달리 신생아 특례대출은 계속해서 제공될 예정이며, 내년에도 시행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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