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문 도어락 카드키 등록 및 분실 시 대처 방법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스마트키로 현관 도어락 카드와 함께 지문을 등록할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 등록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여기서는 아파트 현관문 카드키와 지문 등록 방법, 그리고 카드 분실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노랗 목차

도어락 카드키 및 지문 등록 방법

기본 설정 및 준비
- 우선 도어락 키를 통해 현관문을 열어 문 안쪽을 열어줍니다.
- 문 안쪽의 캡을 열어주면 건전지 위에 등록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꾸욱 눌러줍니다.
비밀번호 설정
- 등록 버튼을 누르면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는 모드로 들어갑니다.
- 초기 비밀번호 기본값은 1234입니다. 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보안상 좋습니다.
카드키 및 지문 등록
- 도어락의 카드키를 등록하려면 카드키를 도어락에 접촉시키면 됩니다. 이때 동시에 사용할 모든 카드키를 등록해야 합니다. 하나씩 따로 등록하면 기존에 등록된 것이 해지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지문을 등록하려면 도어락의 지문 인식 부분에 지문을 여러 번 대어 등록합니다.
- 모든 카드키와 지문을 등록한 후 샵(#) 버튼을 눌러 등록을 완료합니다.
등록된 카드키 및 지문 삭제
- 도어락 안쪽의 등록 버튼을 눌러 등록 모드로 들어간 후, 별표(*) 버튼을 눌러 삭제할 카드키나 지문을 선택하여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도어록에 설정해 놓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출입할 수도 있지만, 카드키를 주로 사용하다 보면 분실 시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대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관리사무소 방문
- 카드키를 분실했을 때는 우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여분의 카드키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재발급을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여분의 키가 없는 경우 개별적으로 RF 카드키를 구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카드키 구매
- 인터넷에서 카드키를 구매할 때는 도어락의 제조사와 주파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 대부분의 아파트 도어락은 13.56 MHz 주파수를 사용하는 카드키를 사용합니다.
- 구매 전 판매자에게 도어락의 제조사와 주파수를 알려주고, 교통카드를 도어락에 대어 반응을 확인한 후 적합한 카드를 구매합니다.
카드키 등록
- 새로 받은 카드키를 도어락에 등록하기 위해 도어락 뒷면을 열어 초기화 후 비밀번호를 다시 설정하고, 카드키를 연속으로 등록합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카드키를 동시에 등록해야 합니다.
공동 현관 카드키 등록
- 아파트 공동 현관 출입을 위해서는 관리사무소에 카드키를 가지고 가서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NFC 스티커 사용:
- 요즘은 핸드폰에 NFC 스티커를 부착해 카드키를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카드키를 분실할 염려가 줄어듭니다.
비밀번호 관리:
- 카드키 분실을 대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비밀번호를 외우기 쉽게 설정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카드키 보관:
- 카드키를 분실하지 않도록 지갑이나 정해진 장소에 항상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방법들을 참고하여 아파트 현관문 카드키와 지문 등록을 쉽게 하고, 분실 시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