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1억 저축 시 20년 뒤 2억 안정적인 투자상품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단독 판매 대행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첫 청약이 2024년 6월 13일부터 시작됩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보장하는 무위험 저축성 상품으로, 안정적이고 확정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내용
발행사	미래에셋증권
발행일	2024년 6월 13일
투자 대상	개인
발행물	10년물, 20년물
표면 금리	10년물: 3.54%, 20년물: 3.425%
가산금리	10년물: 0.15%, 20년물: 0.3%
연복리 혜택	가능
분리과세 혜택	가능 (이자소득에 대해 14% 세금만 부과)
중도환매 가능 여부	가능 (1년 후부터, 선착순으로 한도 내에서 환매)
담보 대출 및 질권 설정	불가능
세전 수익률 (예시)	10년물: 약 44%, 20년물: 약 108%
발행 한도	월 1조원 (10년물과 20년물 각 1000억원씩, 이달 총 2000억원)
최소 투자 금액	10만원부터 시작, 연간 최대 1억원까지
특이 사항	전용계좌 필요, 매입 후 청약일까지에만 세제 혜택이 적용됨

첫째, 안정성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고 보장하는 국채로, 원금과 이자가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며,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둘째, 높은 수익률로 10년물은 3.69%, 20년물은 3.725%의 금리로, 장기 투자 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저축상품이나 예금 상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이자율로, 장기적인 자산 증식에 유리합니다. 셋째, 세제 혜택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세제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자소득에 대해 14%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추가 세금 부담이 없습니다. 이는 실질적인 수익률을 더욱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넷째, 연복리 혜택입니다.

만기 보유 시 연복리로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복리 혜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을 기하급수적으로 증식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투자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년 국채 투자 시 1억 원을 투자하면 20년 후 약 2억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는 세전 수익률로 약 108%에 달합니다. 장기적으로 큰 금액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0년 국채 투자 시 1억 원을 투자하면 10년 후 약 1억 4370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는 세전 수익률로 약 44%에 해당합니다. 중기 투자로도 충분한 자산 증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청약 및 투자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 기간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입니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 원부터 시작할 수 있어 소액 투자자도 참여 가능합니다.

최대 투자금액은 연간 1억 원까지 투자할 수 있어, 대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적합합니다. 중도환매 조건은 매입 1년 후부터 가능하지만, 중도환매 시에는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도환매는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장기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된 상품으로, 노후 대비나 자녀 학자금 마련, 증여 목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40세 ~ 59세까지 매월 50만 원씩 20년물을 매입하면, 60세 ~ 79세까지 매달 약 1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어 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생활비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투자 시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담보대출 및 소유권 이전 제한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담보대출이나 질권설정이 불가능하며, 소유권 이전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다른 자산과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합니다. 둘째, 물가상승률 및 자산가격 변화입니다. 장기 투자이므로 물가상승률이나 주식·부동산 가격 변화에 대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셋째, 중도환매 제한입니다. 중도환매는 월별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항상 환매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중도환매를 고려할 경우, 환매 가능성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