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독감 차이점 독감증상 치료 및 예방 – A형 B형 검사비용
흔히 환절기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이 있는데 추운 겨울에 걸리는 독감과 크게 차이를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은 감기와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질환으로 분류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독감에 감염 시 증상이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와 함께 검사비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 독감 3가 4가 예방접종 차이점 및 A형 B형 감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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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독감 차이점
감기와 독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원인 바이러스의 종류로서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감기의 원인 바이러스는 약 200여 종이 넘는 반면 독가므이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하나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으로 나뉘며 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독감은 A형과 B으로 나뉘며 A형은 변이가 잘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구분 | 독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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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원리 | 독감은 점액을 통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배출되거나 물건에 묻어 다른 사람의 호흡기에 들어가며 전염됩니다. | 감기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한 직접적 공기감염보다는 감기환자의 콧물 등에 묻어나온 감기 바이러스를 손으로 접촉하여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요 증상 | 열, 오한, 무기력감, 피로, 식욕부진과 두통 등의 전신증상 | 콧물, 눈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
증상 발현 시간 | 증상이 즉각적으로 나타남 (특히 열과 오한) |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48시간 후에 증상 발현 |
증상 지속 시간 | 7~14일에서 최대 3주까지 지속 | 3~10일 지속 |
예방 백신 유무 |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으로 건강한 사람 기준 70~90%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감기바이러스는 종류가 많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
치료 방법 | 대중요법 + 항인플루엔자 치료제 |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중요법 |
감기와 독감은 모두 코, 비강, 인후를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계 감염 증상으로 독감과 감기는 얼핏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비교적 가벼운 증상은 감기로 분류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겨울철 독감과 감기는 서로 다른 종류의 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 둘의 차이점을 명확이 알고 각각에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백신 참고사항
- 발열 – 독감에 걸리면 1~3일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오르게 되고 3~4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 근육통, 관절통 – 온몸이 몸살과 같이 아프고 심한 근육통, 관절통이 동반됩니다.
- 인후통 – 목이 아프고 따끔따끔하게 느껴지는 인후통이 동반합니다.
- 두통 – 두통은 독감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 기침, 콧물
- 설사, 메스꺼움, 구토 – 설사, 메스꺼움, 구토 증상은 일부 개인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독감은 감기와 달리 발열 및 근육통 인후동 두통 기침 그리고 설사나 메스꺼움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것으로 감기까지 예방할 수는 없으며 독감 방어항체는 예방접종 후 약 2주가 경과되어야 형성되기 때문에, 그 사이 감열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독감 예방접종은 그 해에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종류를 예측해 미리 제작된 백신을 맞게 되는 방식이다. 다음 해에 다른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면, 여기에 예방 효과를 나타낼 수는 없다. 그러므로 매년 9~11월 독감 예방접종을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독감에 걸렸을 때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운 고위험군(65세 이상의 노인,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 만성심폐질환자, 당뇨병환자, 만성간장질환자, 암환자 , 임신 초기가 지난 임산부, 집단시설에 있는 사람 등)과 이들과의 접촉이 잦은 의료인, 간병인, 주변 가족들에게 특이 권유되고 있고 해마다 접종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 및 시기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유아 초등학생
- 임산부
- 만 65세 이상 노인 (어르신)
영유아 초등학생과 임산부는 10월 5일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노인 대상자는 연령에 따라 다음과 같은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이 진행됩니다
- 만 75세 이상: 2023년 10월 11일부터
- 만 70세 이상: 2023년 10월 16일부터
- 만 65세 이상: 2023년 10월 19일부터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지만, 가능하다면 11월 이내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독감 예방접종 비용과 병원 선택
독감 예방접종 비용 범위 |
3만 원 ~ 4만 원 (대략적인 평균 가격 범위) |
실제 가격은 병원 및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가능합니다. 유료 독감 예방접종은 병원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가격을 비교하고 싶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누리집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방법
온갖 세균, 바이러스가 손의 표면에 생존할 수 있고, 오염된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음식을 먹게 되면 독감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늘 깨끗하게 세균을 씻겨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를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감 예방접종을 하면 70~90%까지도 독감 예방이 가능합니다. 독감은 1~3월 사이에 유행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 항체가 생기는 기간을 고려하여 9월 하순에서 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 신장질환자, 당뇨, 만성적인 폐 질환이 있는 분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참고 : 65세 이상 독감 무료접종 예방 – 독감 감기 차이점
수분 공급은 건강에 필수적이고 면역 체계에 도움을 줍니다.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는 이뇨작용으로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합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억제합니다. 명상, 요가, 심호흡 운동, 취미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운동은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독감 감염 시 수면 부족은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하루 수면 시간으로 7~8시간 깊은수면을 취하여 면연체계를 높여주느것이 좋으며 이러한 적당하고 일관된 수면 루틴을 확립하여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듭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된 다른 사람과의 직,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퍼지므로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더 쉽게 퍼집니다. 가급적으로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과 가까이 접촉하지 않도록 공공장소에서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및 호흡기 위생을 잘 지킵니다. 독감 유행 시 마스크 착용으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